[건강정보] 목소리가 쉬었나요?
최근 아시는 분이 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일주일째 안나와서 고생하실때
소개 받아서 알아 두었다가 까먹고 다시 알아둔 사이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목소리가 쉬는 일이 잘 없는데,
목소리가 민감하신 분들에겐 좋은 정보가 될것 같아서....
오늘도 학교 강의하시는 분이 같이 김밥드시다가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와서
사이트 잊어 버렸다가 다시 알아서 알려 드렸습니다...
목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것이 있죠!
그래도 관리가 중요한것 같구요.
전 피로한 자는 목소리가 좋을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기걸리는 가객은 빵점! 이다라고 말 하고 싶군요
누구는 저 더러 철의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것은 사실과 좀 다릅니다.
예방주사아시죠?
우리 아들 104일째 되는 날인데 벌써 예방주사 몇번이나 맞았는지?
그래야 병이 정작 안걸리는 이론과 같이
저는 매일 샤워 할때 마다 감기에 걸립니다...
그것이 저의 목소리 관리 비밀입니다...
그것외에 몇가지 비법들이 더 있는데 돈이 안드는 방법만 알려드려야 할것 같구요.
전 언젠가 고 박동진 명창이 TV에 나와서 매일 새벽에 냉수 마찰을 하시는것을 보고는
전 아예 냉수 샤워를 하기로 작정하고 그날이후로 매일 샤워하는데
일년에 365번은 이상합니다. 여름엔 두번도 하니깐요...
89년 카투사에 복무할때에 샤워 문화가 일상화되었으니깐 그렇게 한지도
꽤 시간이 흘러간것 같습니다....
정말 감기기운이 심할땐 몸이 찬물을 싫어해서 저도 찬물이 두렵지만
그외엔 시원하게 느낍니다....
아무튼 평소의 건강관리가 목관리의 첩경인것 같구요
이미 병이 나신분들은 수세미란 것이 이비인후과계통엔 모두 좋다고 하니
소개의 말씀을 드립니다...
"목좋다고 방심말고 목 안좋다고 낙심말자!"
매일 매일 노래를 부러시면 나날이 목소리도 좋아집니다....
17살(고등학교 1학년)이후론 전 매일 노래하면 지낸것 같습니다만...
89년이후론 매일 단소연주하면서 지냈고요
92년이후론 매일 대금연주하면서 지냈고요....
그간 그처간 대금, 단소를 생각하면 전 확실히 바람둥이 입니다....
한 대금, 단소에 평생을 같이하진 못했으니깐요...
이런 잡다한 것을 적을 공간을 따로 마련해야 할것도 같습니다...